(UAE)가 테러리스트 명단에 최근 추가한 이란 개인·기관이 보유한 자산을 동결했다.

UAE 증권·상품 당국은 3일(두바이 현지시간) 테러리스트로 신규 지정된 개인과 기관 9곳이 보유한 계좌·자산 내역을 보고하고 동결하라고 금융권에 지시했다고 UAE 국영통신 WAM이 이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UAE 당국은 이란 혁명수비대 연계 혐의가 있는 이란인과 이란기관 9명을 추가로 테러리스트·테러조직 목록에 추가했다.

조준경 기자 calebca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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