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8일 공석중인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 전 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를 내정했다.
최 비서관 내정자는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장, 자치와협동 대표, 희망먹거리 네트워크 농업농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 내정자가 정식으로 임명되면, 민주당의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 신정훈 전 농어업비서관의 공석이 메워지게 됐다.
홍준표 기자 junpy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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