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가족 600명 6월 중 하루 롯데워터파크 이용

(왼쪽부터)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 지청장, 이재만 롯데워터파크 점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2일 오전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열린 ‘드림티켓’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 제공]
(왼쪽부터) 김종술 경남동부보훈지청 지청장, 이재만 롯데워터파크 점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2일 오전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열린 ‘드림티켓’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 제공]

경남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롯데워터파크는 2일 오전 국가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총 3400만원 상당의 ‘드림티켓’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티켓은 6월 중 하루 롯데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일일 입장권이다. 롯데워터파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동부보훈지청을 통해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와 가족 6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이 직접 공기정화식물로 ‘플랜트월’을 제작해 아동 이용시설에 기부·설치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드림티켓 초청행사로 총 1875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롯데워터파크에서 물놀이와 다양한 놀이 시설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해=김진성 기자 jinseong94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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