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육을 좌파에게 넘길수는 없다”
“수도권 교육을 좌파에게 넘길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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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선영, 경기 임해규, 인천 최순자 교육감 후보, 공동 공약 발표
“학생‧학부모에게 완전한 학교선택권 부여”
"교육의 정치적 중립 확보…자유민주주의 가치 교육"
(왼쪽부터) 최순자 인천교육감 후보, 박선영 서울교육감 후보, 임해규 경기교육감 후보
(왼쪽부터) 최순자 인천교육감 후보, 박선영 서울교육감 후보, 임해규 경기교육감 후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자유 우파 진영의 후보들이 1일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 이상 좌파 교육감에게 수도권 교육을 넘겨줘선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의 박선영, 경기의 임해규, 인천의 최순자 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서울 수도권 중도보수 후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4대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수도권 교육을 황폐화한 좌파교육 반대 ▲대입전형 3년 예고제 → 6년예고제로 변경, 공정한 입시제도를 통한 교육기회 제공, 수능 상대평가 유지 ▲학생‧학부모에게 완전한 학교선택권 부여 ▲통일을 견인하는 교육 제공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교육) 등 4가지 사항을 공동으로 공약했다.

후보들은 “우리 교육이 좌파 교육감의 실험실로 전락하면서 학력 저하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추락한 대한민국 교육을 수렁에서 건저내려면 새로운 미래교육의 토대가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우파 진영의 후보들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고, 교권 회복과 생활지도에 걸림돌인 학생인권조례의 독소조항을 폐지하고 전면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좌파 교육감 밑에서 저질러진 측근 비리, 법률 위반 등과 같은 부패사슬을 차단해야 한다”며 “교육행정과 교육청 예산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슬기 기자 s.l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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