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3의 지진으로 남성 1명이 숨지고 주택 3채가 붕괴되는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5일 4시 30분경 일본 현지 NHK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지진으로 시내에서 주택 3채가 쓰러졌고, 이 중 2곳에서 1명씩이 붕괴에 휘말렸다고 전해졌다.
또한, 남성 1명이 사다리로부터 추락하여 구급차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심폐 정지 상태라고 알렸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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