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펜앤드마이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사진= 펜앤드마이크)
3일 오후 펜앤드마이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사진= 펜앤드마이크)

3일 오후 펜앤드마이크는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초청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이 진행을 맡아 안 후보와 대담을 나눴다.

안 후보는 '윤핵관의 지휘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정 주필의 질문에 "윤핵관의 지휘자는 장제원 의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 주필은 '윤핵관의 숨겨진 지휘자를 국민들이 언제 쯤 알 수 있을것인가?'라고 묻자 안 후보는 "그런일은 없을것이다"라며 "(이번 전당대회에)오히려 윤심이 안나온다기보다는 지금 시점에서는 중립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안 후보가 당대표가 되어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고 보시느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펜앤드마이크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