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앤현장] 펜앤드마이크 5주년 후원자 대회 행사장은 열기로 '후끈'

'펜앤드마이크 5주년 후원자 대회' 가 26일 오후 2시 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날 서울은 영하에 이르는 추위와 계속되는 눈에도 불구하고 펜앤을 아끼고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하객, 연설대회 참가자들이 속속 행사장 좌석을 채우고 있다.

정규재 고문은 후원자의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새로운 보수·미래의 보수가 필요함을 역설하기도 했다.

행사 시작 직전 행사장엔 이인제 전 의원, 김영환 충북도지사, 서정숙 의원이 참석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행사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이준석 전 당대표 등이 참석하며, 펜앤 후원자 250여명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그외 직접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축하영상으로 인사를 갈음하게 된다.

또 이날 행사엔 펜앤이 창간 5주년을 맞아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제1차 보수연설대회가 열린다. 여기엔 김형진, 류혁, 이태규, 전민정, 정함철, 최지웅, 허수빈 씨 및 일본인 와타나베 미카 씨 등 일반인 연설자 10명이 참여다. 2030이 4명이며, 40대 3명, 50대 2명이다. 연설대회 심사위원장은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맡게 된다.

보수연설대회 후엔 초청 연사들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여기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관악구 의원으로 선출된 최인호 군 등이 포함된다. 그외 2명의 연사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연설대회 1등 당첨자에겐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펜앤드마이크TV 출연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에서도 생중계된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후원자분들과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박준규 기자 pjk7000@pennmike.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