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세(국민의힘바로세우기) 제3회 광주 토크콘서트 열려

사진=국바세 제공
사진=국바세 제공

국민의힘의 정당 민주주의 회복과 당의 불가역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당원 및 지지자들 모임인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이하 '국바세')가 전남 광주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국바세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힘 당원 및 일반시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국바세는 전국 투어 토크콘서트를 일정대로 여는 중으로 이번 광주 일정은 세 번째 행사다.

이날 미니강연의 연사로는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나섰다. 이 전 의원은 정당민주주의 회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아 공존할 수 있는 정치적인 제도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국바세 신인규 대표는 국바세 창립 취지와 비전에 대해 밝히며 "국바세의 전국적 조직화를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넘어 정치불신을 해소하는 유일한 희망적 대안으로 국바세가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의 메인 게스트로는 전남 순천의 천하람 당협위원장(변호사)이 참석해 당원 및 지지자들과 질의응답에 나섰다.

다음 국바세 제4회 인천 토크콘서트는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기 기자 mybeatles@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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