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미 당국, 프레이트 철도와 노조 유니언에 파업 방지하라 압력 넣어
-만일 노사 협상이 어그러지면, 철도 노동자들의 철도로 추가적인 공급망 문제가 생길 수 있어

△ 러시아 국경도시 벨고로드서, 친러시아 우크라이나 군인들 후퇴 후 재집결 중

△ 美 여객철도공사 암트랙 파업 문제로 장거리 운행 중단

△ 아마존, 캘리포니아주의 반독점 소송 맞게 돼

△ 미국, 작가 루슈디 피습 후 이란과 연관된 단체들에 제재 고려 중

△ 주가 반등, 상승장으로 마감

△ 서거한 영국 여왕,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

△ 확고하게 민주당 성향이었던 히스패틱 유권자들, 경제 노선에 따라 갈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 월트 디즈니 컴퍼니 CEO 차펙, 모든 기능 담긴 스트리밍 앱 시사

 

<뉴욕타임스>

☆ 바이든, 충격 몰고올 철도 파업 막기 위해 노력 중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수 있는 파업을 필사적으로 막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이 철도회사와 노조 유니언에 타협하라 압박 넣는 중, 노사 협상 기한은 현지시간 금요일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근로 조건 향상시켜야 한단 지적 나와

△ 모스크바에선 전쟁이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러시아의 한 국경도시에선 실제상황
-우크라이나에서 25마일 떨어진 벨고로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패배하고 러시아로 후퇴한 군인들이 전쟁의 참상을 전해

△ 파키스탄의 기록적인 홍수 후에, 마을이 섬이 되어버린 상황
-홍수로 3천3백만의 이재민 발생, 물이 다 빠지려면 최소한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

△ 'I believe I can fly' 부른 R&B 가수 R. 켈리, 10대 소녀 성학대 혐의로 기소돼

△ 스웨덴 정치지형의 극적인 변동...보수 우익 진영이 아슬아슬하게 다수당 돼

△ 화장품 기업의 백만장자가 미국이 그린란드를 사야한다며 트럼프를 설득했단 이야기 나와
-에스티 로더의 후계자 로날드 로더라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돼. 덴마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블룸버그>

☆ 시진핑, 우크라이나 문제 때문에 푸틴에 구원 밧줄 던지지 않을 듯
★ 시진핑, 푸틴과 어색한 관계 모색 중
★ 시진핑, 2년 넘는 기간만에 첫 해외 순방지로 카자흐스탄에

△ 일본 엔화, 일본 정부의 개입 시사에 환율 유지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이틀간의 전투 후 정전 합의

△ 유럽 대부분의 중국 투자는 소수의 기업들에 이뤄지는 것으로 밝혀져

△ 성소수자 권리 관련 논쟁 벌어지는 싱가포르, '취소 문화*'에 맞설 수 있는 법 고려 중
-*취소문화(cancel culture, 공인이나 기업이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그들에 대한 지원을 철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불매운동의 한 형태) 

△ 뉴질랜드, 2분기 예측치였던 1.7%보다 더 경제성장 한 것으로 드러나

△ 상하이, 태풍 무이파 약해짐에 따라 태풍 경보 단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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