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알 카에다 지도자 알 자와히리,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드론 공격으로 사망
-지난 일요일 드론 공격이 카불 중심부에서 발생, 주택가를 조준했다고 탈리반이 밝혀.

☆ 러의 우크라 침공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 곡물 해상수송 개시
-지난달 합의가 성사돼 러시아의 침공으로 그동안 갇혀 있던 1천8백만톤의 곡물 일부가 수출되기 시작함으로써,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가 추후 지속적으로 수출이 가능할지 첫 시험이 될 전망.

△ 러시아, 갈등의 중심이 남부로 바뀜에 따라 군대 재집결

△ 펠로시, 중국 경고에도 대만 방문할 듯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국과 베이징간의 갈등이 더 고조될 것으로 전망.

△ 시장의 대혼란으로 거래 성사율이 가뭄처럼 희박해져

△ 생명공학 기업 암젠(Amgen), 미 국세청(IRS)와 1백7억달러 세금안 두고 다퉈

△ 펠라(Pella), 노동력 부족에 대응코자 아이오와 시골 마을에 회사 재발명

△ 보이스카우트, 파산은 면했지만 도전에 직면

<뉴욕타임즈>

☆ 알 카에다 지도자, 카불에서 美 드론 공격에 사망
★아이만 알 자와히리, 9·11 공격의 핵심 인물
-지난 주말 실행된 드론 공격은 작년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을 떠난 후 첫 공격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테러 노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승리. 오사마 빈 라덴 사망 이후 자와흐리가 알 카에다를 접수했었음.

△ 미국, 펠로시의 예상되는 대만 방문을 '위기'로 몰지 말라며 중국에 경고
-오랜기간 대(對)중국 매파였던 펠로시는 대만 방문을 확인해주진 않았지만, 모든 정황으로 보건대 방문 성사될 듯.

△ 제1의 의사당 폭동 주모자, 7년형 구형 두고 재판정에서 다툴듯, 지금까지 제일 긴 형기

△ 곡물 수출에도 불구하고, 세계 수요를 맞추려면 더 많은 곡물이 필요할듯

△ 곡물 실은 수송선 수달만에 처음으로 오데사를 떠나, 우크라이나는 추가 수출 준비 중

△ 원격 업무 논쟁이 뭔데? 근로자들은 사무실로 복귀해있는걸

△ '날 그냥 죽게 내버려 둘건가?': 한 여성의 '낙태 오디세이(대서사시)'

△ 민주당의 기후 법안은 아직 끝나지 않아, 남은 장애물들

<블룸버그>

☆ 바이든 행정부, 펠로시의 대만 방문으로 야기된 중국의 분노 무디게 하려 노력 중
★ 펠로시 대만 방문할 것으로 예상, 미중 긴장 고조될 듯
★ 중국은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왜 이렇게 분노하는가
★ 중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시 군사행동 가능하다 반복 경고

△ 중국 인민은행, 부동산 부문에 대한 안정된 자금지원 약속

△ 펠로시 순방으로 아시아 통화시장 불안 고조

△ 한국, 인플레이션 빨라져...추가 금리 인상 가속화될 듯

△ 오일가, 트레이더들이 OPEC 회의에 방점 두면서 급락 후 가격 유지

△ 뉴질랜드, 중국과의 긴장 속에서 사모아 섬에 대한 자금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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