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 세르게이 브린(구글 창업자)과 엘론 머스크와의 우정이 불륜 혐의로 인해 파괴될 지경
-테슬라 소유주 엘론 머스크와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배우자와의 간통으로 인해 브린 부부가 서류상 이혼을 하게 됐다고 이 일에 정통한 사람들이 밝혔다.

☆ 실적이 좋지 못하단 보고서에도 투자자들이 당황하지 않아
-S&P 지수가 올해 좋지 못한 시작을 하긴 했지만 7월 거의 5% 상승했다. 심지어 분명히 더 낮은 분기 실적을 보고한 일부 회사들도 실적 발표 이후 수일간 주식이 반등했다.

△ 부유한 미국인들이 어려운 경제를 이겨내고자 계속해서 빌리고 있어
-올해 전반기 부유한 이들이 자신들의 포트폴리오에 타격을 줬던 금리 상승과 궤멸적인 주식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늘렸다.

△ 금 가격, 높은 산출량과 달러 강세로 가격 갱신
-금값이 인플레이션 심화에도 불구하고 월별 가격이 4번 연속 하락했다.

△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혐의로 의심되는 러시아인들 색출하려 고군분투하는 중
-우크라이나가 1만6천건 이상의 전쟁범죄 혐의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증거가 있음에도 소수의 러시아인들만이 기소됐다.

△ 바이든의 코로나 증상 호전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혀

△ 테슬라, 전기차 충전망을 공개하려하는 중
-전기차 시장 선도 기업 테슬라가 미국에서 공적 자금을 신청하는 중이다. 미국은 非테슬라 운전자도 테슬라의 고속 충전소를 사용할 수 있게 허용한 상태다.

△ 인플레이션이 쇼핑객을 괴롭힘에 따라 더 값싼 맥주와 담배가 인기를 끌어
-소매점들의 보고에 따르면 뷰슈 라이트와 아이스하우스같은 맥주들의 매출이 늘었고, 말보로 담배는 몬테고와 매버릭 담배에게 기반을 내주고 있다.

△ 러시아인들, 제재를 상쇄하기 위해 자신들의 정원 용도를 바꿔
-물가 상승으로 사람들이 자신들이 먹을 식량을 직접 기르는 소비에트 시기의 방식이 되살아나고 있다.

△ 토론토 공항, 최근 여행업계 혼돈의 와중에 최악의 연착 공항으로 꼽혀
-피어슨 국제 공항이 수년간 최고의 공항이란 영예를 누려왔지만, 이젠 세계 항공 여행 붕괴의 진원지가 됐다.

<뉴욕타임즈>

△ 캔자스 주의 논쟁이 처음으로 '로 대 웨이드' 무효 판결 이후 낙태에 관한 표결로 이어지다
-다음주 있을 캔자스 주 선거가 미국인들이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 낙태권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드러나는 첫 선거가 될 예정이다.
-이 선거가 캔자스주가 낙태 절차에 새로운 제한을 둘지 혹은 완전히 불법화할지를 정하는 데 입법적 권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아마도 미국 중부에서 낙태 접근권의 양상이 재형성되리라 판단된다.

☆ 아조프스탈(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의 공장지대) 전투 속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로를 바꿨던 80일간의 공성전에 관한 말하지 않은 이야기
△ '또 하루를 살아남았다': 폐허가 된 교외, 작은 공동체 내에서의 위로
-우크라이나 제 2의 도시인 하르키우 근방의 버려진 아파트 단지 내에서, 남은 사람들이 주위로부터 위안을 얻고 있다.

△ '우리의 우선권은 지구를 보호하는 게 아니다': 채취 용도로 땅을 파는 콩고
-콩고의 열대우림은 탄소를 저장함으로써 지구를 보호한다. 이젠, 기후의 커다란 뒷걸음질 속에서, 콩고우림이 채취용 매물로 나오고 있다.

△ 과학자들 전세계에 걸쳐 통용되는 언어 발견: 아기의 말

<블룸버그>

△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거대한 융자에 끼어버린 중산층을 태워버리다
▲ 중국 일대일로 사업, 러시아에 투자 중...스리랑카 0점으로 떨어져
▲ 시진핑, 중국 담보대출 보이콧에 당근과 채찍 전략 구사 중

△ 홍콩, 호텔 격리를 건강 코드로 대체

△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인플레이션 억제하려면 연준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

△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 대피령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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