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2.4(사진=윤석열 캠프, 편집=조주형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2.4(사진=윤석열 캠프, 편집=조주형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과 속초 등을 방문한다. 국민의힘의 이날 일정은 모두 '민생'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은 일정을 밝혔다.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9일 오후 5시30분 강릉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청년소상공인간담회도 진행된다.

이어 지난 2019년 당시 '흉기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전중현·변정우 씨와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최근 벌어진 각종 강력범죄 등을 고려한 일정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의 이번 민생 현장 행보에 이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다.

한편, '코로나위기대응위원회'는 중앙선대위 산하 조직으로, '코로나19 대확산 사태'에 방점을 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전략 구상에 따라 지난 8일 저녁 편성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2.4(사진=윤석열 캠프, 편집=조주형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1.12.4(사진=윤석열 캠프, 편집=조주형 기자)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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