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美 방한단 접견 "한미동맹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윤석열, 美 방한단 접견 "한미동맹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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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악수하고 있다. 2021.11.12(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악수하고 있다. 2021.11.12(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미국 방한단을 접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야당 대선 후보로서 처음으로 '외교·안보 챙기기'에 나선 그는 이날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바로 '한국-미국 동맹(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여기에 美 방한단 또한 긍정적으로 답변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번 접견의 주인공은 바로 美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인 대니얼 크리튼브링크와 美 상원의원 대표단,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대사관 대사대리 등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40분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후보실에서 美 방한단과 접견, "전통적 안보 뿐 아니라 보건·행정·기후협약·첨단 디지털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부분 한국인들은 한미 안보 동맹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번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미국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라는 평가와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미국과 함께 이를 공유하는 전세계 국가 간 확실한 연대를 통해 글로벌 이슈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한국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라는 입장을 재차 언급했다.

그러자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미국에게, 한국보다 더 중요한 동맹은 없다"라고 답변했고, 오소프 美 상원의원 역시 "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한국에 갖는 애정을 전하고 싶다"라면서 "양국 동맹 및 안보 관계뿐 아니라 경제·과학기술·공중보건·환경보호·민주주의·인권에 대한 가치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美 방한단 접견에 이어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리는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운데)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왼쪽 두번째)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2021.11.12(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운데)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왼쪽 두번째) 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2021.11.12(사진=연합뉴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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