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왼쪽 사진부터),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경선 후보.(사진=연합뉴스)
원희룡(왼쪽 사진부터),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경선 후보.(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맞수토론이 22일 오후 5시30분 YTN 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두번째 1:1 맞수토론으로 유승민·윤석열 예비후보가, 그리고 원희룡·홍준표 예비후보가 맞붙게 된다.

맞수토론인 만큼 월요일과 수요일 지역별로 열리는 4인 합동 정책 토론회보다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맞수토론의 주요 의제는 '호남과 5·18'로 모아지는 형국인 만큼, 자세한 내용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지난 15일 총 57만여명의 대선 본경선 선거인단 구성안을 의결처리했다. 최종 후보가 선출되는 2차 전당대회는 11월5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국민의힘의 새 당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의 남중빌딩 모습. 2020.10.05(사진=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의 새 당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의 남중빌딩 모습. 2020.10.05(사진=국회사진기자단)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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