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댓글조작-김기식 파문 등 핫이슈 분석에 관심 높아
PenN 홈페이지 누적 조회수는 1200만명 눈앞에
이달 10일과 11일에는 연속으로 하루 페이지뷰 22만 넘어

'생방송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 9487명을 기록
'생방송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 9487명을 기록

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의 '생방송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가 17일 처음으로 9000명을 돌파했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진행한 이날 PenN 뉴스의 실시간 시청자 최고치는 9487명을 기록, 1만명에 육박했다. PenN 뉴스 실시간 시청자는 지난달 19일 처음 8000명을 넘어선데 이어 약 한 달만에 9000명을 돌파했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가 급증한 것은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추문 등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핫이슈가 잇달아 터지면서 PenN의 뉴스와 정 대표의 분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정 대표의 현안에 관한 '토크'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뉴스 채팅창에서는 "1만명 넘자!", “1만명 가즈아” 등 1만 명 돌파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기대섞인 환영 인사가 터져 나왔다.

PenN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기사를 취재, 작성하면서 방송 뉴스도 제작하는 기자들은 PenN 뉴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까지 할애하며 전문가로부터 방송 리포팅 교육을 받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PenN 홈페이지(www,pennmike.com)에 게재된 기사를 읽은 누적 조회수(페이지뷰)도 이달 3일 1000만 회를 돌파한 뒤 17일에는 1186만 회를 넘어서 1200만 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출범한다...각계 자유우파 원로 참여 "저항"선언> 기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지난 10일 하루 페이지뷰는 22만3836회로 창간 후 처음으로 하루 20만회를 넘어선 데 이어 다음날인 11일에는 23만5208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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