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제공

코로나19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골목상권 매출과 이익, 고용인원이 모두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골목상권 현황 및 하반기 전망 조사'를 12일 발표했다.

한경연은 국세청 100대 생활밀접업종 중 사업자 수 등을 기준으로 ▲ 식당, 카페 등 음식점 ▲ 슈퍼마켓, 편의점, 정육점 등 식료품 소매점 ▲ 학원 ▲ 부동산, 인테리어, 자동차 수리점 등 개인 서비스 ▲ 미용실·피부관리소 ▲ 옷가게·화장품 가게·꽃가게 ▲ 노래방·세탁소 등 기타업종으로 골목상권 업종을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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