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소속사 "결별 맞다...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左),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진=연합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左),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진=연합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8)과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모모(25)가 공개연애 1년 6개월만에 결별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와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결별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서로의 일이 바빠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19년 8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이를 부인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1년 6개월만에 관계에 종지부를 찍으며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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