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노무현 前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지난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 대통령 묘역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행이 참석할 예정인 추도식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희 정무수석,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잠룡 주자로 분류된 이낙연 의원과 정세균 전 총리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 대행은 이날 추도식 이후 부산 남구의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참배식에 참석 후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한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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