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율 시민기자
김원율 시민기자

나라가 어려움에 봉착하면 현군을 생각하고 가정이 어려움에 맞닥뜨리면 조강지처를 생각하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내로남불, 포퓰리즘, 무능과 위선,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자신을 남쪽 대통령으로 표현하는 반역적 인물을 지도자로 갖고 있다. 집권층을 보면 그대로 보스를 닮은 인간들, 조폭집단을 보는 듯하다. 불법부정을 저지로고도 반성없이 목소리를 높이는 총체적 양심불량과 전문가를 무시하고 오로지 운동권 패거리 사고에 젖은 집단, 동물로 말하면 하등의 영장류인 침팬지처럼 오직 자기 그룹에만 신경쓰고, 종족 전체의 안위나 먹거리에는 신경을 전혀 못쓰는 침팬지들이 정권을 장악하여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일본은 도꾸가와 막부 시절 평화가 오래 지속되면서 그들의 삶터라고 할 수 있는 전쟁터를 앓은 사무라이들이 공부하여 각성하고 깨우치면서 수백, 수천의 사무라이들이 일본을 유신으로 부흥시켰으나 한국에서는 오직 한사람의 사무라이가 야당, 지식인층, 이른바 먹물들의 비난과 뒷다리 잡기를 견디어 내고 민족부흥의 길을 외롭게 걸었다. 요사이 단군 이래 최대의 위선자로 일컬어지는 조국을 예수에 비유하는 얼빠진 인간도 있으나 그야 말로 온갖 모욕과 비난에도 묵묵히 갈바리아 산장을 올라간 예수처럼 ‘하면 된다!’라는 정신으로 민족을 이끌었다. 

그는 5.16 군사혁명 시초에 국민의 인기를 의식해서 ‘구악일소’라는 슬로건 아래에 재벌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그는 영명한 지도자였다. 이것이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업은 부의 원천이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그는 이후 끊임업이 제기되는 ‘정경유착’등의 비난을 감내하면서 오로지 ‘하면 된다!’라는 신념으로 조국 근대화를 밀어 붙었다. 이는 반만년 역사 한민족을 옥죄던 가난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참는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속담이 말해주듯 남의 성공을 질시하고 뒷다리 잡기만 하던 부정적 사고를 털어내고 긍정적 마인드를 국민의 가슴에 새겼다. ‘하면 된다!’의 정신은 ‘엽전은 어쩔 수 없어’라는 패배주의 사고를 불식하고 국민의 자조의식, 협동의식을 깨우쳐 그로 하여금 위대한 조국 건설의 영도자가 되게 하였다. 

오늘날 문재인이 ‘배고픈 사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배 아픈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면서, 강남에 집가진 사람을 기득권층으로 몰아 세금폭탄을 안기고 있다. 종부세 등에서 보듯이 주택의 평가이익에 세금을 매기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그러면 집값이 떨어지면 평가손에 대해서 국가가 환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나 그런 것은 하지 않는다. ‘토착왜구’로 국민을 친일, 반일로 편가르기하고 소주성, 탈원전, 부동산 정책 등 나라의 성장잠재력을 통째로 허물어뜨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공적을 깔아뭉개는 배은망덕한 짓을 저지로고 있다. 집 두채 가진 사람을 범죄자 취급을 하면서 시장경제가 꽃피우기를 바랄 수는 없다. ‘집으로 돈을 못벌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익이 있어야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사고 팔고 하는 것이다. 

애초에 박정희 대통령과 문재인은 감히 비교가 불가하다. 굳이 비교하자면 박정의 대통령은 위대한 호모 사피엔스 현생인류에 해당하나 문재인은 하등의 영장류인 침팬지에 해당된다. 하는 일마다 삽질이고 나라의 정통성을 부인하며 모든 것을 물구나미서서 바라보고 침팬지가 동물원에서 재주부리듯 북한의 평화 쇼에만 몰두하는 것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이었는가 생각된다. 

그는 자신의 영광을 구하자 않았다. 1972년 8.3. 사채동결조치를 밀어부처 오늘날 삼성, 현대, LG 등의 굴지의 재벌이 태어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오늘날 독재정치의 화신으로 그를 비난받게 만든 10월 유신을 단행하여 오늘날 번영의 기틀이 되는 중화학공업화를 이루었다. 당시 70년대 초반 한국은 운동화 수출 세계1위였다. 이를 쌓아놓으면 남산만한 부피였으나 이돈으로 미 신예 전투기 겨우 한 대 반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경공업과 중화학 공업의 경제적 차이는 큰 것이다. 오늘날 우리 경제가 문재인의 소주성, 탈원전 등 계속되는 삽질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유지되고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것도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때문이었다. 

김영삼같은 야당지도자는 대통령 취임 후 ‘역사바로세우기’운동을 주장하며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던 정경협조 체제를 정경유착으로 매도하였으나 돌아온 것은 IMF 경제 위기였다. 부도로 가정해체의 비극을 맞은 가장은 노숙자가 되어 서울역을 떠돌고, 어머니는 일자리를 찾아 가정을 떠났으며, 이들의 자녀들은 고아원에 맡겨져 오지 않는 엄마, 아빠를 찾으면서 울부짖는 광경이 연일 TV에 보도되었다. 이것이 이씨 조선 500년 역사를 망가뜨린 유교적 도덕주의에 빠져 청와대에서 칼국수먹고 도덕군자인척 하면서 오직 자신의 영광만을 추구하였던 지도자의 비참한 결말이었다. 

오직 일하는 정부, 자조 근면 협동을 말하며 ‘하면 된다!’라는 위대한 의식을 국민에게 불어넣어주었던 위대한 지도자의 존재가 더욱 빛을 발하는 시기였다. 애초에 야당시절 뒷다리 잡기, 정권을 잡고서는 국민의 인기만을 의식하여 천지개벽 쇼, 깜짝 쇼에만 몰입하여 국민이 어떻게 해서 잘 살게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지도자가 가는 길은 명약관화한 것이었다. 요즈음 문재인이 평화 쇼, 보여주기 식 연출에만 신경쓰고 있는 것과 똑 같은 현상이다.

필자는 대학졸업하고 군대를 갔으며 유신 때 병영에서 찬반 국민투표를 하였다. 그때 병영에서 투표 시에 부대장이 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부대에서 두 명만이 반대하였다. 한 명은 조병장이라는 친구였는데 그날자로 제대하는 친구라 투표를 끝내고 더플 백을 둘려매고 부대를 떠났었다. 국민투표 얼마 후 부대 내 회식이 열렸는데 부대장이 술 먹다가 갑자기 술잔을 필자에게 던지는 것이었다. “김병장 이XX, 내가 지켜보고 있는 데도 감히 반대표를 던져!” 다행히 그 분은 뒤끝이 없는 분이여서 필자는 이듬해 3월 제대할 때까지 별다른 핍박을 받지 않았다.  

필자가 유신에 반대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 같은 위대한 정치가도 결국 3.15 부정선거로 장기집권을 꾀하려다 하야했는데 왜 같은 길을 또 가느냐 하는 것이었다. 참새가 대붕의 뜻을 알 수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옳았고 필자는 틀렸다. 굶어 죽어가는 사람한테 복음은 무엇인가? ‘예수믿어 천당가시오’인가?  아니다. ‘여기 쌀 있다’이다. 민주주의도 배부르고 경제자립을 이룬 후에야 가능하다. 미국 잉여 농산물 원조로 주린 배를 채우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막걸리 고무신 선거가 횡행하는 데 민주주의가 가능하겠는가? 오죽하면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꽃피운다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영국 사람이 비웃었을까. 한국을 무시했다고 분개만 할 것이 아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전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대에 달성한 유일한 개도국이 되었다. 

탈북민이 죽을 고비를 넘기며 대한민국에 와서 이처럼 발전되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보고 자신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는(그들에게 임대아파트를 제공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을 찬탄하고 경외하여 마지않은 것을 보면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 탈북민들은 많은 사람이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펑펑 울었다가 한다. 홍남부두에서 미군함을 타고 피난 와서 홀로 동생들의 학비, 결혼자금을 대기위해 서독 광부생활, 전시의 월남 생활을 하면서 가정을 일으켜 세운 ‘덕수’라는 사람을 영화에서 보면서 한국의 번영에 얼마나 많은 국민의 고생과 희생이 따랐는지 알았다고 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국민은 국민 개개인이 피땀 흘리며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때에 북한은 3대 세습 봉건왕조, 자유없는 폭압정권 하에서 인민이 3백만이 굻어죽었다. 탈북민들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사선을 넘고 일부는 북송되어 고문을 당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자유와 희망의 땅을 밟았을 때 국정원 직원의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말 한마디에 모두 울었다고 한다. 그들에게 있어 현실에서 지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고, 죽어서만 가는 줄 알았던 천당은 바로 ‘남조선’ 대한민국이었다.

이처럼 번영된 나라, 부국강병을 가능하게 한 ‘자유’ ‘시장경제’ 라는 패러다임은 모두 버리고 저처럼 3만5천명이나 되는 국민을 도망치게 만든 북한의 공산주의식 패러다임을 따라가고 있는 문재인이라는 인간은 도대체 어떤 괴물인가? 내년 3월 9일은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민족중흥’ ‘부국강병’ ‘조국근대화’라는 민족번영의 길을 계속 걸을 것인가, 이대로 자유시장경제의 몰락을 지켜보면서 민족고난의 길을 갈 것인가를 우리 손으로 결정해야 한다. 사회주의의 망상에 젖어있는 주사파 인간쓰레기들, 아니 국민전체, 인류보편의 희망인 자유와 인권, 번영과 행복을 도외시하고 증오심과 복수심을 국정의 동력으로 삼아 자기 패거리의 안위와 호의호식에만 몰입하는 영혼없는 침팬지 무리들을 대청소하는 날이 되어야 함을 굳게 다짐한다.

김원율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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