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20대 여성, 40대 남성은 끝까지 오세훈을 찍지 않았다
[출구조사] 20대 여성, 40대 남성은 끝까지 오세훈을 찍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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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박영선 44% vs 오세훈 40.9%...40대 남성 박영선 51.3% vs 오세훈 45.8%
(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압승한 상황에서 성별로도 뚜렷이 갈린 결과가 나왔다. 20대 여성, 40대 남성은 오세훈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박영선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출구조사에서 20대 여성 유권자들의 오 후보 지지도는 40.9%로 평균 대비 한참 낮았다. 반면 44%는 박영선 후보에게 표를 줬다. 40대 남성 역시 박 후보 지지도가 51.3%로 오 후보(45.8%)보다 높았다.

반면 20대 남성 유권자 중 72.5%는 오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여성(오 후보 73.3%) 다음으로 오 후보를 강하게 지지했다. 최근 박 후보를 비롯한 좌파 인사들의 '20대 비하' 발언이 영향을 미친 걸로 해석된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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