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포...팀 승리 이끌어
'추추 트레인'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포...팀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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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96, 장타율 0.500→0.556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연이틀 홈런포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오클랜드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3-4로 1점 차 추격해오는 7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추신수가 헛스윙 삼진에 그치며 4번째 타석까지 출루에 성공하지 못한 추신수는 9회초 2사 1루에서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선보였다.

추신수의 쐐기포에 힘입어 텍사스는 6-3으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시즌 전적 3승 5패가 됐다.

이날 추신수의 출루율은 0.400→0.367, 타율은 0.318→0.296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이번 홈런으로 장타율은 0.500→0.556 올랐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7∼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3연전을 펼친다.

추신수(36)는 텍사스 톱타자로, 오승환(36)은 토론토의 셋업으로 출전해 두 친구간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3경기 중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를 때, 추신수의 타순이 돌아온다면 둘은 2016년 6월 19일 이후 2년여 만에 투타 맞대결이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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