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락 중인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기'가 국내에 추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이날 과기부는 '톈궁 1호기'는 오전 9시10분에서 10시10분 사이 남대서양에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남대서양 외에 남태평양,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지역도 추락 가능 지역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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