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별도의 공식입장 없다"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 (사진=채영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영의 열애설에 대해 "별도의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제기된 후 침화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가 열애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채영과 침화사로 보이는 두 사람이 함께 대형마트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도 두 사람이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왼쪽 약지에 끼고 있어 커플링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또 침화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누드 그림 속 여성과 채영이 공통적으로 입술 아래 점이 있고,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SNS를 팔로우 하고 있다는 것도 열애설의 증거로 제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활동 중이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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