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 준PO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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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0.11.04 11:20:10
  • 최종수정 2020.11.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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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전 에이스 니퍼트, 4일 열리는 두산 vs LG 준PO 1차전 승리 기원 시구
전 두산베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지난 2017년 10월 30일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 두산 베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지난 2017년 10월 30일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투구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 '니느님'이라 불릴 정도로 사랑받았던 두산의 전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9)가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은 니퍼트가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준PO 1차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니퍼트는 지난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해 통산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최소 경기·최고령 20승 신기록과 함께 정규시즌을 22승 3패로 마무리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니퍼트는 '가을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도 강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17경기에서 5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를 거뒀다. 특히 2015년 플레이오프 1차전 완봉승, 4차전 7이닝 무실점으로 플레이오프 MVP를 거머쥐었고, 그해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었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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