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증가폭 줄었지만 신용대출은 여전히 증가

국내 주요 은행의 가계대출 급증세는 한풀 꺾였으나, 신용대출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권들의 '대출 조이기'에도 증가폭은 2조원대였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2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56조1101억원으로 9월 말(649조8909억원)보다 6조2192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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