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정치가 檢덮었다?...검찰이 정치하다 들킨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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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0.10.22 15:18:43
  • 최종수정 2020.10.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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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온 박순철 남부지검장 사의 표명 입장문에 반박..."검찰게이트"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br>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br>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순철 남부지검장의 사의 표명 입장문과 관련해 "라임 사건을 '권력 게이트'로 만들어보려다 실패한 것 아닌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 전 수석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고요"라면서 "아니죠, 검찰이 정치하다 들킨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 지검장은 검찰 내부 전산망인 '이프로스'에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 이제 검사직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휘 라인에서 배제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고 나섰다. 강 전 수석 발언은 이 입장문을 겨냥한 것이다.

강 전 수석은 "부패 검사와 특수통 검사 출신 변호사, 금융사기범 김봉현이 짠 실패한 시나리오, 즉 검찰 게이트"라고 거듭 주장했다.

강 전 수석은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이자 전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강 전 수석은 "1원도 받지 않았다"며 금품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김 전 회장을 위증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종형 기자 kjh@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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