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전문업체인 신영와코루는 21일 신임 공동 대표이사에 이성원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지난 1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가 됐다. 이로써 신영와코루는 이의평·이성원·이호성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갖췄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영와코루 창업주인 고(故) 이운일 회장의 손자이자 이의평 공동 대표이사의 아들로 2010년 회사에 입사했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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