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8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와 9월 1일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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