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통신진흥회가 김태웅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고문(70)을 감사로. 이명재 전 아시아경제 논설위원(53)을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김 신임 감사와 이 신임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김 감사는 연합뉴스 과학부장, 국제뉴스국장 직대, 논설위원실 고문, 뉴스통신진흥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고 이 사무국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아시아경제 사회문화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냈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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