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동성애자 김정현 씨 1일 주요 일간지에 ‘동성애의 실상’ 알리는 글 게재
“대부분의 동성애자들, 주말마다 찜방 헤매고 항문 늘어나 변실금과 성병, 에이즈 공포 속에 고독하게 삶을 마감”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합법적으로 이 모든 것들을 사회에 끌어들이는 것”

탈동성애자 김정현 씨는 1일 주요 일간지에 동성애의 실상을 폭로하는 ‘동성애자의 양심고백’을 게재했다. 그 내용이 자못 끔찍하고 충격적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김 씨는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박병석 국회의장님, 김명수 대법원장님,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님, 양승동 KBS, 박성제 MBC, 박정훈 SBS, 정찬형 YTN,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님”과 차별금지법은 공동발의한 10명의 국회의원들 그리고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자신의 양심고백을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동성애 주제가 논란이 되는 이 시점에 저의 동성애 체험을 고백하고자 한다”며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했으며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씨는 동성애자들은 철저하게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식성’에 따라 성관계 상대를 선택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자 동성애자들은 남성 역할을 하는 ‘때짜(탑)’와 ‘마짜(바텀)’으로 나뉘기 때문에 ‘식성’도 통해야 하지만 성역할이 맞아야 성관계를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성애자들은 식성에 의해 상대방을 구하는데 뚱뚱한 체형, 평범 체형, 근육질 체형, 뚱뚱하지만 근육질의 얼굴과 몸에 털이 많은 베어스타일, 중년남 등등 동성애자들은 각자의 고정적인 식성에 의해 교제 상대를 찾는다”며 “동성애자들의 식성은 절대적”이라고 했다.

이어 “외모로 인한 ‘성욕’이 바로 식성의 모티브”라며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하고 그래서 그들은 식성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진다”고 했다.

또한 그는 “‘때짜(탑)’는 항문성교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마짜(바텀)’는 여성 역할을 한다”며 “동성애자들은 종종 종로에서 번개 모임을 갖는데 인근 호프집에 자리를 잡으면 항상 첫 순서는 자신의 식성과 성역할을 밝히는 것이며 서로 식성이 통해야 성관계를 나누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겠지마 성역할도 맞아야 한다”고 했다.

김 씨는 동성애자들이 이용하는 ‘찜방’의 실체와 이를 통해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 씨는 “동성애자 ‘찜방’은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한다”며 “동성애자들은 이곳에서 식성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하룻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성관계를 가진다. 항문 섹스 후 나온 여러 가지 분비물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으로 닦거나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는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러한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하다”고 했다.

그는 “문제는 찜방을 통해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이라며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봐 매우 걱정한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김 씨는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다”며 “찜방에 출입하는 유부남 동성애자의 경우 부인까지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으며 동성애자들에게 골칫거리인 ‘곤지름(항문사마귀)’ 이외에 임질, 매독 등도 쉽게 걸린다”고 했다.

그는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자주 이용하는 동성애자(이들 중 에이즈 환자도 많이 있다)에게 타겟이 된다”며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들은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명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했다.

이어 “항문성교를 하면 성명 감염률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며 나이가 들수록 항문이 늘어나 변실금에 시달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씨는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웠다”며 “고참의 성추행으로 인해 동성의 성기를 통한 자극이 완전히 각인돼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다”고 했다.

그는 “군대의 엄격한 상하 계급구조 특성상 고참이 동성애 성향이 있을 경우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하급자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급속하게 확산될 것”이라고 했다.

김 씨는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님, 국회의원님, 방송국 사장님들은 한번이라도 이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라며 “동성애자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러한 실태는 거의 모르며 그저 감성적으로 동성애를 인권으로 인식하고 지지지하는 실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된다면 이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이 사회에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라며 “더 이상 동성애의 문제점을 비판할 수 없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되며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으며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들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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