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충북-경기-충남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신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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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0.08.05 09:18:25
  • 최종수정 2020.08.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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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르면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결정 검토
지난 3일 충남 천안시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물에 빠진 차에서 내려 탈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일 충남 천안시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물에 빠진 차에서 내려 탈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며칠 사이의 집중 호우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각 지역대책본부장인 시·도지사가 요청하고 행안부 중심으로 중대본이 이를 타당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후 총리 재가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재가·선포하게 된다.

정부는 최대한 신속히 심의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 총리는 이어 "비가 그치는 대로 신속히 복구하고 변화된 기후 환경까지 고려한 근본적인 풍수해 대책도 마련해달라"며 "공직자들은 장마가 끝날 때까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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