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인 유튜브 이용자는 3366만명으로, 월 평균 1인당 1540분(25시간40분)동안 유튜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한국인 유튜브 이용 시간이 총 8억6천400만 시간으로 추산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6월 6억8600만 시간보다 25.9% 늘어난 것이다.

유튜브 다음으로는 틱톡이 3300만 시간, 넷플릭스 2900만 시간, 웨이브 1400만 시간, 아프리카TV 1300만 시간 등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6만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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