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소리/정영선] 정의연은 응답하라
[독자의소리/정영선] 정의연은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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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가족정책원 정영선 원장
한국여성가족정책원 정영선 원장

전 국민을 깜짝놀라게 한 정의연대 윤미향 사건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후원금 불법사용이 가능하다는 시민단체의 문제점과 여성가족부 또한 이런단체에 왜 예산을 주었는지, 시민단체 선정 또한 문제이다. 
여성가족부는 진정 28년동안 전혀 몰랐던 것인가?
회계감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인가?
그 책임 또한 이제는 피할 수 없다. 
​​
그동안 여성가족부에서 하는 정책들을 보고있자면 잘못된 '여성인권부'라고 보인다. 

 
'양성평등' '성평등'이란 그럴듯한 단어로 여성들을 속이고 아이들에게는 잘못된 성교육 젠더교육을 하고있다.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과 이 시대에 여성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차별받던 시대는 분명 있었다. 
하지만 불과 100년전 여성인권에 비해 지금은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가. 
우리는 아무런 희생없이 대한민국이란 선물을 받고 누리고 있다. 
하지만 차별받던 시대의 여성들보다 지금이 '여성인권'이란 이름으로 가장 불만이 많은 시대이다. 
그런 사람들이 위안부 할머니 인권에 대한 태도는 어떠한가.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만을 위한 법을 만들면 과연 여성이 행복해질까. 
그리고 그 특권을 누리는 여성 또한 당신들이 정해놓은 사람들이 아닌가. 

이러한 상황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윤미향을 비례대표로 강행했다.
당 이미지 차원에서라도 사퇴시키지 않고 오늘까지 온 이유는 무엇인지 묻고싶다.

우리는 더 이상 가짜 민주주의에도 속지않는다.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고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국민들은 이번에 똑똑히 보고있다. 

자기들이 원하는 법은 국민 대다수가 원하고 있다며 기사를 마구 내보내며 신속하게 법을 통과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는 18부 5처 17청이 있다. 
그런데도 산하기관과 위원회를 만들고 더 나아가 시민단체를 만들어 세금을 낭비해왔다. 
정부기관을 도울 수 있는 산하기관과 연구기관 시민단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그럴듯한 말로 국민들을 속였다.
그래서 자기들 마음대로 할수있는 사람들을 세우고 그들에게 특혜와 돈을 주고 나중에는 그것이 협박의 도구가 되어 아무말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에 국민들이 모르고있다고 생각하는가. 

우연의 일치로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긴 것이 아니다. 
철저하게 준비되고 길러진 인물들과 단체다. 
과연 정의기억연대 한 단체의 사건일까. 
아니다. 이와같은... 이보다 더한 수많은 단체들이 있다. 

단체 이름은 그 단체의 정체성을 알 수가 있다.
정의기억연대 ...
당신들이 생각하는 정의는 무엇인지 대답하기 바란다. 

정의기억연대와 그곳에서 운영하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 직접 가보았다.
얼마전까지 윤미향이 박물관 관장이었다. 운영시간도 짧고 쉬는 날도 많았다. 
조용한 언덕 주택가 비탈길 누가봐도 박물관이 있을 위치가 아니었다.
주차하기도 힘든 곳에 정의기억연대와 박물관이 나란히 있었다. 
연로하신 할머니들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있다는 것을 그곳에 가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조용한 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준 분위기였다. 
​​
위안부 할머니들이 바라시는것은 거액의 후원금도 아니었고 명예회복과 진심어린 사과였다.
그동안 매주 수요집회를 열고 사과를 요구한 할머니들에게 너무나 큰 죄를 지었다.

할머니들의 눈물...그리고 한 인생이란 시간을 나라를 위해 희생해 오셨다. 
그 무엇으로도 보상해 드릴 수가 없다
당신들은 나라를 위해 무엇을했는가 !!!
오늘날 나라가 있기까지 많은 사람이 죽고 많은 사람이 다치고 희생해왔다. 
평생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이런분들을 이용하여 이득을 챙기는 당신들은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전국에 정의기억연대같은 기관과 시민단체들은 지금부터라도 바로잡고 나쁜 역사의 반복은 멈추길 바란다. 
그런사람들의 마지막은 어떠한지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우리도 정의의 이름으로 반드시 당신들을 기억할 것이다.

한국여성가족정책원 정영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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