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일일 확진자 19만명...'또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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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0.06.29 11:29:37
  • 최종수정 2020.06.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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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현지시간) 전세계 일일 확진자가 19만 명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전 사상 최고치는 지난 26일의 18만 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62%는 미국과 남미를 포함한 미주에서 나왔고, 13%가 동남아에서, 8.8%가 유럽에서 각각 발생했다고 WHO는 덧붙였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브라질이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WHO는 또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통계를 인용해 전세계 누적 확진자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전 6시 12분(그리니치 표준시 27일 오후 9시 12분) 기준 세계 누적 확진자는 1000만3690명이다.

이는 확진자가 6개월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중국이 지난해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79일 만이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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