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11일 오후 2시 세상이 뒤집어질 선거조작 '빼박' 증거 폭로하겠다"
민경욱 "11일 오후 2시 세상이 뒤집어질 선거조작 '빼박' 증거 폭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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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 물증 왜 없겠나...조작선거 사건, 분수령 맞을 것"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1일 오후 2시 국회 토론장에서 세상이 뒤집어질 (선거조작) 증거를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민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정선거’와 관련된 증거 4가지를 제시했다. 민 의원은 이중 마지막 '선거조작 빼박 증거 4'를 거론하며 “저를 아끼는 분께서 ‘이런 것들 말고 진짜 빼박의 물증은 없느냐고 물었다”면서 “왜 없겠느냐. 월요일 2시 국회 토론장에서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작선거 사건이 분수령을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날 앞서 “조작선거 빼박(빼도 박도 못 하다를 줄인 말) 증거1”이라며 “선출직 공무원들의 시청률과 호응도가 제일 높은 게 바로 (선거)출구조사 방송이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170석까지 대승을 예측한 출구조사가 발표되는 순간 단 한 사람도 웃지 않고, 박수도 건성으로 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모르는 뭘 미리 알고 있었던 겁니까”라고 물었다.

민 의원은 두 번째로 “대개 대승을 거둔 선거의 일등공신은 선거 뒤에 큰 상을 받는다. 그래서 서로 자신의 공이라고 내세우기 마련"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볼리비아와 중국을 바쁘게 다니며 전자개표를 공부한 양정철”이라며 “그런 그가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무섭고 두렵다며 정치를 떠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뭐가 무섭고 두려웠나. 누가 협박이라도 한 겁니까”라고 물었다.

민 의원은 세번째로 ‘인천 미추홀 을구 남영희 후보의 재검표 철회’를 들었다. 그는 "선거에 지면 억울한 게 인지상정"이라며 그런데 "전국 최소인 171표 차이로 낙선한 인천 미추홀 을구의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재검표를 요청했다가 철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날 재검표를 막는 사람의 연락을 받았습니까. 그게 누구였습니까”라고 물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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