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근무 남성 직원, 총선 전날 동료 여직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근무 남성 직원, 총선 전날 동료 여직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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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회식한 뒤 모텔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서울시 관계자 "수사 결과 따라 징계 여부 결정"
(그래픽=연합뉴스)
(그래픽=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3일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시장 비서실 소속 남성 직원 A씨가 성폭행 혐의로 고발됐다. A씨는 4.15. 총선 전날인 지난 14일 오후 11시경 비서실 회식 후 만취해 의식이 없는 동료 여성 직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입건됐다.

A씨는 수년 전부터 박 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2018년 말부터  서울시장 비서실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A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사건이 알려진 뒤 다른 부서로 발령됐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종형 기자 kjh@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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