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윤상현-이은재, 미래통합당 공천탈락...심재철-김명연-주광덕-함진규-오신환-김성원-지상욱 생존
이혜훈-윤상현-이은재, 미래통합당 공천탈락...심재철-김명연-주광덕-함진규-오신환-김성원-지상욱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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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현역의원 9명, 원외 2명 단수공천 확정...원외 최고위원 정미경(경기 수원을)도 포함
서울 서초갑 전략공천지역 지정해 3선 이혜훈 탈락...강남병에 갑·을까지 3곳도 전략공천
이혜훈과 같은 새보수당 출신 오신환(서울 관악을)·지상욱(서울 중-성동을)은 각각 3선·재선도전
서울 서초을-서대문을-마포갑-금천, 경기 의정부을, 인천 남동을-부평을 각각 28~29일 경선실시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월21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를 브리핑했다.(사진=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보도자료) 

새로운보수당 출신 3선 이혜훈 의원(서울 서초구갑)이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컷오프)됐다. 자유한국당 출신인 3선 윤상현 의원(인천 미추홀구을) 재선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병)도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됐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의원의 지역구를 우선추천지역(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강남갑과 강남을도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지역에 누구를 배치할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불출마 선언이나 별도로 공관위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이혜훈·윤상현·이은재 의원 3명의 현역이 컷오프된 셈이며, 총 11명(현역 의원 9명, 원외 인사 2명)이 각자 공천신청한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공관위는 심재철 원내대표(경기 안양동안구을)에 대해선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새보수당 출신의 초선 지상욱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과 재선 오신환(서울 관악구을) 의원을 단수추천했다. 원외 최고위원인 정미경 전 의원(경기 수원시을)도 단수공천을 받았다.

경기 동두천시·연천군에 김성원 의원(초선), 경기 이천시 송석준 의원(초선),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 김명연 의원(재선), 경기 김포시을 홍철호 의원(재선), 경기 남양주시병 주광덕 의원(재선), 경기 시흥시갑 함진규 의원(재선)도 단수 추천이 결정되면서 각 지역구 현역으로서 생존했다. 경기 용인시갑에서도 정찬민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을 받았다.

서울 서초구을은 강석훈 예비후보와 박성중 의원간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기 의정부시을(국은주·이형섭), 서울 서대문구을(김수철·송주범), 서울 마포구갑(강승규·김우석), 서울 금천구(강성만·김준용·이창룡), 인천 남동구을(김은서·박종우·이원복), 인천 부평구을(강창규·구본철)도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선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진행된다.

한기호 기자 hkh@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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