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구조 바뀌는 과정서 건설·상사 등 줄고, IT·자동차·유통 기업 늘어

사진: 연합뉴스 제공

2011년 기점으로 대기업 성장세가 꺾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출 상위 50위 안에 35년 연속으로 오른 대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8곳에 불과했으며, 대기업 중 70%는 순위에서 빠지거나 주인이 바뀐 것으로 파악됐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대표 신경수)는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1984∼2018년 상장사 매출 상위 50대 기업 성장성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