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주도폭망으로 민심 들끊고, 좌파 지식인들도 '민주당만 빼고' 신조어 유행시켜"

 

이애란 자유통일당 대변인은 16일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4.15총선과 더불어 막을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권력게걸병을 민주화로 포장해 난리를 치던 좌익 주사파 집권세력이 어느날 완장을 차더니 민충이 쑥대올라간것처럼 우쭐대며 적폐청산, 100년집권, 21대 총선에서 260석 석권한다며 호언장담을 했다"며 "그런데 경제 폭망으로 민심이 들끓고 엎친데 덮친다고 우한폐렴 총선이 코앞에 오자 생뚱맞게도 야당 심판론을 들고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한폐렴이 야당때문에 퍼졌거나 소득주도경제폭망이 야당의 경제 정책이었는가?"라며 "밭갈이 못하는소 연장만 나무란다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입만열면 남탓하는 남탓 정부 남탓정당"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조작을 의심하는 시민들이 길거리에 나서서 여론을 조사하고 오죽하면 좌파의 지식인들이 나서서 '민주당만 빼고' 신조어를 유행시키겠는가?라며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4.15총선과 더불어 함께 막을 내려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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