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우리는 잊지 않았습니다"...천안함 10주년 기념 문화제 'MEMORY 2010' 3월26일 열린다
"그날, 우리는 잊지 않았습니다"...천안함 10주년 기념 문화제 'MEMORY 2010' 3월26일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월 천안함 10주년 행사 계획하는 곳 전혀 없어...‘TEAM작당들’ 추모제 준비 돌입
추모제와 감사 콘서트로 진행 예정...후원인 모집 활동 시작
문의는 작당들 전화(02-337-2016)나 이메일(zakdangs@gmail.com)로 가능

‘TEAM작당들’이 오는 3월 26일 천안함 10주년 기념 문화제 ‘MEMORY2010’를 개최한다. 최공재 대표는 민관 어디에서도 이번 행사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알고 후원인을 모집해 행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지난 1월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의 전준영 회장과 함께 천안함 안보견학을 다녀온 후 오는 3월 10주년 행사를 계획하는 곳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최 대표는 이날을 기리기 위해 ‘잊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잊사모)’을 만들어 추모제 준비에 들어갔다.

최 대표는 “‘천안함 10주년 문화제’를 통해 안보가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분단국가에서 마주한 우리네 실생활의 한 부분임을 알리고, 천안함이 패배가 아닌 기쁜 승리의 역사였다는 것을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행사의 목적과 취지에 동의한 유명 뮤지션과 많은 문화인들이 이미 참여 의사를 밝혀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1부로는 천안함 용사들을 위한 추모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2부 순서에서는 감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 대표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현실적인 문제가 만만치 않다”며 후원인 모집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후원금은 사용 내역을 공개하며, 혹시나 후원금이 남는다면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금 모금은 문화제 진행을 담당한 ‘TEAM작당들’의 개별통장으로 진행되며, 후원문의 및 후원인 모집에 대한 문의는 작당들 전화(02-337-2016)나 이메일(zakdangs@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