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찾아와” 엑소 첸, 깜짝 결혼-2세 소식 발표...용기 있는 고백에 축하 응원 잇따라
“축복 찾아와” 엑소 첸, 깜짝 결혼-2세 소식 발표...용기 있는 고백에 축하 응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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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20.01.13 16:36:28
  • 최종수정 2020.01.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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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멤버 첸(본명 김종대·28)이 결혼과 2세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들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SM은 "앞으로도 첸은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첸에게 많은 축복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첸도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리슨'(Lysn)에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이 담긴 장문의 친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며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첸의 용기있는 고백에 세계 각국의 팬들도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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