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데뷔 16년 만에 첫 공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초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와 인연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각별히 신경을 쓰며 만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2003년 12월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데뷔곡 '허그'를 시작으로 '트라이앵글', '라이징 선', '미로틱'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유노윤호와 2인조로 동방신기가 개편된 이후에도 인기를 유지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우리동네 예체능', '두근두근 인도', '아날로그 트립'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현재는 JTBC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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