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탄핵, 다가올 탄핵’, 출간 보름만에 교보 정치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 등극
‘지나간 탄핵, 다가올 탄핵’, 출간 보름만에 교보 정치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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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탄핵해 마땅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권”
교보 정치사회 주간 베스트셀러 10위에 자유우파 서적 4권 포함돼
교보문고 웹사이트 캡처

채명성 변호사의 신간 <지나간 탄핵 다가올 탄핵(도서출판 기파랑)>이 이번 주 교보문고 정치사회분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출간 보름만에 대약진으로 평가된다.

이 책은 지난 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의 부당성과 위법성을 폭로한 해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던 채 변호사의 책 ‘탄핵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다.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대리인단이었던 채 변호사는 신간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의 본질을 ‘체제전쟁’으로 진단한다. 그는 보강된 자료와 재판의 진행 경과를 바탕으로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의 법리적 부당성과 위법성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박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좌우 대립의 거시적, 역사적 맥락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이어 “지나간 탄핵은 대상, 사유, 절차 모두 틀렸고, 진짜 탄핵해 마땅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권”이라고 단언한다.

도서출판 기파랑의 주간인 박정자 상명대 명예교수는 5일 펜앤드마이크와의 전화통화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서 출판을 하게 됐다”며 “다가올 탄핵에 대한 열망이 이 책을 1위로 밀어 올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이 책에 대해 “그동안 네이버 뉴스 언론에 '문죄인 찬양'으로 도배되어 진실을 알지 못하는 대깨문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며 “문죄인이 탄핵당하지 않으면 대한민국도 없다고 본다”는 소감을 남겼다.

펜앤드마이크는 출간 직후인 지난달 20일 이 책을 <화제의 신간> 기사로 소개했고 이틀 뒤인 22일에는 저자인 채명성 변호사가 펜앤뉴스에 출연해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주요 내용을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주 교보문고 정치사회분야 베스트셀러 10위 안에는 자유우파의 서적들이 4권이나 포함돼 눈길을 끈다.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비판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자유기업원)’은 5위, 반일감정의 기원과 형성의 과정을 고발한 반일 종족주의(미래사)는 9위에 올랐다. 국가의 경제 개입이 경제 위기를 초래한다는 루드비히 폰 미제스의 ‘자유를 위한 계획이란 없다(자유기업원)’는 10위를 차지했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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