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인권…홍콩 경찰, 홍콩이공대 캠퍼스 진입 “해산하라, 발포한다”
신음하는 인권…홍콩 경찰, 홍콩이공대 캠퍼스 진입 “해산하라, 발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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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로 도망쳐 들어간 시위대와 학생 향해 최루탄 발포
진리의 상아탑 대학마저 짓밟혀

11일 오전 홍콩 경찰관이 비무장한 시민을 향해 실탄을 발포한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홍콩 경찰이 홍콩이공대 등 홍콩 소재 대학 캠퍼스들로 진입했다. 

11일에 이어 12일 오전(홍콩 현지시간)에도 홍콩 경찰이 홍콩이공대 캠퍼스로 진입해 시위대와 학생들을 향해 최루탄을 발포했다. 현지 제보자에 따르면 홍콩이공대 외 홍콩 소재 대학 캠퍼스에도 경찰들이 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보)

현지 제보자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11일 대학 캠퍼스로 도망쳐 들어간 시위대와 학생들을 향해 최루탄을 발포했으며 이와 같은 상황은 오늘(12일)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해산하라, 그렇지 않으면 발포하겠다”(Disperse, or we fire)라는 경고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경찰의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사진)

박순종 기자 francis@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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