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前장관,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 퀸벨호텔에서 <위기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마다 방청석에 앉아 빠짐없이 참관해 '의리 있는 장관'으로 불리는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 퀸벨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통 행정관료 출신인 김 전 장관은 40년 동안 본인이 겪은 공직생활과 박근혜 정부에서 지켜본 헌정 사상 유례없던 때의 기억들을 지난달 출간한 저서에 오롯이 담았다.

그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간 본인의 근황과 소회들을 밝히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기 기자 mybeatles@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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