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권 저격수' 우파 전대협 "인헌고 친일극우 적페학생들 참교육하러 갈 것"
'文정권 저격수' 우파 전대협 "인헌고 친일극우 적페학생들 참교육하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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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학생들, 그저 전교조 시키는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전대협, 인헌고 학수연 기자회견 다음날 반어법 기자회견
전대협이 지난달 26일 조국을 규탄하며 내놓은 영상 중 일부. (사진 = 전대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전대협이 지난달 26일 조국을 규탄하며 내놓은 영상 중 일부. (사진 = 전대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반어법적 풍자로 문재인 정권과 북한 김정은 정권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우파 전대협이 ‘인헌고 사태’에 “참교육 하러 갈 것”이라고 선포했다. ‘인헌고 사태’는 몇몇 전교조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일(反日) 구호를 제창하게 시키고, 범죄 피의자로 장관에까지 올랐던 조국을 비판하는 학생들에 ‘극우’ ‘일베충’ 등의 폭언을 일삼아 논란이 불거진 사건이다.

전대협은 22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인헌고 사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자 김정은 최고사령관동지와 문재앙대통령각하께서도 크게 우려를 표하시었다”며 “특히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이번 인헌고 사태가 남조선에서 제2의 '신의주 반공학생의거'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시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학생들을 단매에 진압하고 필요할 경우 주동자들을 모두 퇴학처리 시킬 것을 명령하셨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세대 안에서 이간질시켜놓지 않으면 훗날 이들이 부조리를 깨달았을 때 우리 민주당정권에 꽤나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다"며 “우리 전대협은 최고사령관동지의 특명을 받아 10월 23일 수요일 16:30분 인헌고 학생들의 기자회견을 진압하고 전교조 동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헌고등학교에 진입, 감히 현정권의 정책기조와 전교조 동지들에게 대항하고 586 주사파 기득권 체제에 도전한 대가가 얼마나 큰지 일깨워 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조선 학생들이 할 일은 그저 전교조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 반미반일 운동이나 하고, 성인이 되면 민주당에게 투표하고 586세대가 다 써버린 국민연금이나 갚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며 “조국 힘내세요! 인헌고 전교조 선생님 힘내세요!”라고도 조롱했다.

전대협은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부터 인헌고 학생수호연합(학수연) ‘학생의 결의’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자유대한호국단·자유법치센터·턴라이트 등 시민단체들도 학수연 집회 다음날인 24일 인헌고 정문 앞에서 인헌고 학생수호연합 지지 기자회견을 연다.

김종형 기자 kjh@pennmike.com

<아래는 전대협이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 전문(全文).>

전대협 “인헌고 친일극우 적폐학생들을 참교육 하러 갈 것.”

- 北 김정은위원장, 인헌고사태에 깊은 우려 표하며 전대협 투입지시
- 10월 23일 수요일 16시 30분 인헌고 학생 기자회견 진압명령

ㅁ 감히 하늘같으신 전교조 선생님들께 반기를 든 적폐학생들

 지난 10월 1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인헌고등학교 마라톤 행사에서 교사들이 반일구호를 복창하도록 강요하고, 거부하는 학생들을 향해 학생들을 일베회원과 수구꼴통으로 매도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반일구호가 적힌 포스터를 상의에 부착하고 마라톤을 뛰도록 강요했으며, 이를 거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하겠다고 협박하였다. 또한 해당 교사들은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 범죄혐의관련 언론보도를 모두 가짜뉴스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에 인헌고등학교 학생들은 학생수호연대를 조직하여 교사들이 정치중립 위반과 강제적 사상주입을 규탄하기 시작했다. 이 학생들은 10월 23일 (수) 16:30분에 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실시 할 예정이며 학생수호연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사상주입을 시도했던 피해사례들을 모아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교사들은 학생수호연대가 대화하고 있는 자리에 난입해서 강제 해산시켰다.  한편, 교사측을 따르는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학교 이미지가 나빠진다며 학생수호연대 활동하는 학생을 퇴학처리 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학생들에게 발각되었다. 이로 인해 교사들의 사상주입을 규탄하는 학생들의 투쟁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ㅁ 김정은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전대협에게 학생 진압을 명하시었다.

  인헌고 사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자 김정은 최고사령관동지와 문재앙대통령각하께서도 크게 우려를 표하시었다. 특히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이번 인헌고 사태가 남조선에서 제2의 “신의주 반공학생의거”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시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학생들을 단매에 진압하고 필요할 경우 주동자들을 모두 퇴학처리 시킬 것을 명령하시었다. 

 또한 인헌고 전교조 동지들이 사태가 이지경이 되도록 학생들을 막지 못한 것을 한탄하시며 전교조 차원에서 막을 수 없다면 전대협 동지들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시었다. 

  문재앙대통령각하께서도 조국사태로 지지율 40%대가 무너지고 레임덕이 시작된 상황에 문준용 코딩교재 납품의혹,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1400억 중 일부가 문재앙대통령의 딸인 문다혜의 남편 회사로 흘러들어간 의혹 등을 방어하는데 급급한데 이번 사태로 학생들까지 전교조 세뇌에서 벗어날까봐 크게 노심초사하고 계시다.

 ㅁ 남조선의 고등학생들의 정신을 말살하고 현정권의 홍위병으로 육성해야

남조선의 고등학생들은 현정권세력이 영구집권 할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고 공산독재 전체주의를 지지하는 정치관을 가져야 하며,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이며 한반도의 정통성은 북한 김씨왕조에 있다는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해야 한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자유민주동맹국을 배신하고 중국, 북한 공산독재진영으로 편입되어야 하며, 노동가치설, 계급투쟁주의적 경제관, 노동관을 견지하여 영원히 586 운동권 주사파 세력에게 충성을 다하는 홍위병으로 육성되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따라 PC주의, 환경, 동성애, 페미니즘 교육도 철저히 함양하여야 한다. 모든 학생들이 동성애를 배우고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또한 남학생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죄이고, 인류 문명사에 존재한 모든 여성차별은 현재 남학생들의 책임이며, 여학생을 쳐다보거나, 말을걸거나, 여학생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거스르는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는 무조건 극악한 성범죄자로 만들어 남학생들은 늘 죄의식과 죄책감에 시달리며 여학생에게 일자리, 소득, 복지 등 모든 혜택을 헌납해야 한다. 여학생들은 평생 피해의식과 불안감에 시달리며 남학생들을 증오하고 저주하며 살아가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한 세대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타락, 세뇌시키고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해야 한다. 이 세대는 앞으로 평생 귀족노조, 공무원 연간 해외여행 비용이나 대주고 미래의 연금, 사회보장기금까지 모두 586세대가 다 끌어다쓰고 빚더미만 물려받게 될 텐데 지금부터 짓밟아놓고 세대 안에서 이간질시켜놓지 않으면 훗날 이들이 부조리를 깨달았을 때 우리 민주당정권에 꽤나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전대협은 최고사령관동지의 특명을 받아 10월 23일 수요일 16:30분 인헌고 학생들의 기자회견을 진압하고 전교조 동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헌고등학교에 진입할 예정이다.

 그리하여 감히 현정권의 정책기조와 전교조 동지들에게 대항하고 586 주사파 기득권 체제에 도전한 대가가 얼마나 큰지 일깨워 줄 예정이다.  인헌고사태가 제2의 신의주 반공학생의거로 번지지 못하도록 참교육하여 영원히 이 세대를 586주사파 기득권의 종노릇 하도록 철저히 짓밟을 것이다. 남조선 학생들이 할 일은 그저 전교조선생님들이 시키는대로 반미반일 운동이나 하고, 성인이 되면 민주당에게 투표하고 586세대가 다 써버린 국민연금이나 갚으며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조국 힘내세요! 인헌고 전교조 선생님 힘내세요!

주체 108년 10월 22일 구국의 강철대오 전. 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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