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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해적방송 수준, 좌파 해방구, 권언유착" 지적받은 tbs 이강택 사장, 野의원과 고성 언쟁

한기호 기자
  • 입력 2019.10.21 10:05
  • 수정 2019.10.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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