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골프 사상 최초 세계 랭킹 1~3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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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19.10.01 14:30:01
  • 최종수정 2019.10.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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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성현 세계랭킹 1, 2위 유지...4위였던 이정은 한 계단 오른 3위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세계 랭킹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이번 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고진영(24)과 박성현(26)이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주 4위였던 이정은(23)이 한 계단 오른 3위가 됐다.

올해 US오픈 우승자 이정은은 개인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2006년 창설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특정 국가 선수들이 1위부터 3위까지 독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9월 초에 유소연(29)이 1위, 박성현이 2위에 오르며 사상 최초로 특정 국가 선수들이 1, 2위를 모두 차지하는 사례를 처음 만든 바 있다. 이번에는 그 범위를 3위까지 넓힌 것이다.

2020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최대 4명을 출전시킬 가능성이 큰 한국은 최근의 흐름을 이어갈 경우 '메달 싹쓸이'의 가능성도 높다.

렉시 톰프슨(미국)이 4위로 한 계단 내려선 가운데 10위 내에는 8위 박인비(31)까지 한국 선수 4명이 포진했다.

지난달 30일에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자 허미정(30)은 40위에서 23위로 도약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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