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뉴스 실시간 시청자 최고기록 1만9833명보다 1만 명 이상 급증
생방송 종료 후 조회수도 7시간 만에 20만 회 돌파하면서 급상승

9일 방송된 펜앤드마이크TV의 '뉴스 특보' 생방송 실시간 시청자 수가 3만명을 돌파하며 창간및 개국(開局) 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강행한 이날 펜앤드마이크TV는 'PenN 뉴스특보 문재인, 조국 임명 강행!'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생방송을 1부, 2부, 3부로 나눠 방송했다.

1부 방송에서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은 차명진 전 국회의원을 초대해 문 대통령의 조국 임명 강행에 대해 대담을 진행했고, 해당 방송에서 최고 실시간 시청자 수는 3만44회를 기록했다.

이 방송은 생방송 종료 후 7시간만에 조회수도 20만 회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펜앤드마이크TV의 최고 실시간 시청자 수는 지난 4일 방송한 'PenN뉴스'로 1만9833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손혜원 의원의 친동생 손현 씨의 단독 인터뷰가 1만8025명의 실시간 시청자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는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9일 오후 3시 현재 53만5000명을 넘어섰다. 총 영상 조회수는 약 2억7800만 회를 넘었다.

성기웅 기자 skw424@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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