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86운동권은 개념도 없고, 정의도 없고, 오로지 국가를 멍들게 하는 썩은 욕망만 가득"

'운동권 두들겨 패기-포스트86의 힘으로' 세미나 (5일 국회 의원회관)
'운동권 두들겨 패기-포스트86의 힘으로' 세미나 (5일 국회 의원회관)

5일 무소속 이언주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운동권 두들겨 패기-포스트의 86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언주TV를 운영하고 있는 이 의원은 “개념도 없고, 정의도 없고, 오로지 국가를 멍들게 하는 썩은 욕망만 가득한 세력 86운동권의 캐슬을 “포스트86”의 힘으로 무너뜨리기 위해“ 이와 같은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팩맨TV(구자웅), 윤서인(만화가), 김소연 대전시의회 의원, 백경훈 청사진 대표, 김동민 나비미래회의 대표와 최준구 새한국의 비전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2030 청년들이 바라보는 ‘기득권 진보’의 민낯을 묘사하고, 진영논리의 모순에 빠진 86운동권 세력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차광명 기자 ckm1812@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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